다우인큐브, 지난해 영업손실 34억..적자지속

입력 2013-02-12 15:24
다우인큐브는 12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34억9500만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93억9600만원으로 124.4% 늘었으나, 당기순손실은 29억8300만원으로 적자지속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 측은 "전자책 사업에 관련된 개발비용 증가와 무형자산에 대한 손상차손 및 매출채권과 재고자산 대한 대손충당금의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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