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 불러들이는 코 성형으로 자신감 UP!

입력 2013-02-12 12:57
[이선영 기자] ‘귀 잘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 잘생긴 거지는 없다’라는 말이 있다. 코는 숨쉬기, 냄새 맡기, 발음, 발성 등을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기관이며, 관상학적으로는 재물을 상징한다고 알려져 예로부터 재물을 불러들이는 통로로 인식되기도 했다.‘코가 댓 자나 빠졌다’, ’내 코가 석자다’는 근심거리가 있음을 표현하며 ‘코가 납작해졌다’ ‘콧등이 콧날까지 길다’는 말은 일의 흐름이 좋지 않음을 비유한 것이다. 이밖에도 ‘큰 코 다친다’, ‘눈 감으면 코 베어 간다’ 등 우리나라에는 유달리 코와 관련된 속담이 많다.이렇듯 한국 사람들은 얼굴 중에서도 코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다. 코는 얼굴 한 가운데 있어 인상을 좌우하고 얼굴의 입체감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남녀를 불문하고 많은 이들이 신경 쓰는 부위다.다른 부위와 달리 메이크업만으로는 결점을 커버하기 어렵고, 있는 그대로 노출되어 외모에 민감한 사람은 코 성형을 고려하기도 한다. 특히 코는 재물운과 연관되었다고 생각하기에 자신에게 주어진 관상이나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좀 더 적극적으로 개선하길 원한다.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콧대가 낮고 입이 돌출되어 있어 얼굴의 중앙 부위가 입체감 없이 밋밋하다. 따라서 콧대를 높여주면 얼굴에 입체감이 생겨 입이 들어가 보이는 것은 물론 또 얼굴이 작고 갸름하게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보통 ‘코성형’이라고 하면 단순히 코의 높이를 높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매부리코, 화살코, 들창코 등 코의 생김새에 따라 코뼈를 갈아주거나 비중격 연골을 이용해 코의 길이를 늘려주기도 한다.코 성형 시 평평하고 푹 꺼진 이마, 팔자 주름, 작은 턱, 야윈 볼 등은 예쁜 코를 표현하는데 장애요소가 된다. 이 경우 코 성형만 하면 얼굴의 전체적인 균형이 깨져 오히려 어색한 모습이 될 수 있다.때문에 최근에는 이런 문제들을 고려해서 코 성형과 동시에 이마와 턱에 보형물을 넣거나 지방이식, 필러 등의 시술들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BK성형외과 신용호 원장은 “코성형 수술을 단순히 ‘코를 높게’ 만드는 수술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코성형은 자신의 얼굴과 얼마나 조화를 이루는가에 따라 성패가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코 모양을 디자인하고 이에 맞는 수술법과 보형물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라고 조언한다.때로는 코가 ‘자존심’의 상징으로 적용되기도 한다. 주어진 모습대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평생을 살아가기 보다는 코 성형을 통해 운명에 당당히 맞서 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출처: 영화 ‘코코 샤넬’ 스틸컷)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미혼男女 설 연휴 잔소리 대처법 ▶ 2013년 나에게 맞는 중고차 판매 방법은? ▶ 2030 남녀, 술이 가장 필요한 순간은 언제? ▶ 겨울철 감기 예방법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을 먹자!” ▶ 삼성전자, 노트북 ‘크로노스와 울트라’ 시리즈7 선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