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 실험] 정부, 北 핵실험 여부 상황파악 나서

입력 2013-02-12 12:46
수정 2013-02-12 13:05
정부는 12일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인공지진파가 발생한 것과 관련, 북한이 3차 핵실험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상황 파악에 나섰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한다.

군 당국도 북한이 제3차 핵실험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군사대비태세를 3단계에서 2단계로 한단계 격상했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57분53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규모 5.1의 인공지진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길주군은 북한의 핵실험장이 위치한 곳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티아라' 대기실서 나온 '피임약' 실체 알고보니

▶ 지나, 가슴성형 아니라더니…'화들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