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독서토론논술(회장 박철원)에서 개정된 초등 교과과정에 대비할 수 있는 독서 교육 체험수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한우리독서토론논술 교육사업본부 조호성 본부장은 "통합교과, 스토리텔링 수학 등 개정된 교과과정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걱정인 분들을 위해수업을 마련했다"고기획 의도를 전했다.한우리는 이번 체험 수업에서올 해 처음 개설되는 통합교과를 비롯해 예비 초등생의 학부모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육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초등학생 독서프로그램인 ‘생각하는 나무’도 체험해볼 수 있다. 7세 교육과정으로 올 1월에 출시된 ‘상상리더’ 교재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한우리 '독서 교육법' 체험 수업은 오는 20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인천점을 시작으로 22일 미아점과 분당점, 26일 안양점, 27일 관악점, 노원점, 일산점, 28일 강남점과 부평점 등총 10곳에서 진행된다.참가신청은 참가를 원하는 지역의 롯데백화점 MBC문화센터에서 가능하다.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