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는 11일 올랐다.
미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지난주마지막 거래일보다 1.31달러(1.4%) 오른 배럴당 97.03달러로 마감했다.북해산 브렌트유는 1달러(0.84%) 하락한 배럴당 117.90 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WTI가 상승한 것은 4거래일 만이다.배럴당 97달러 위로 끝난 것은1주일 만이다.
유로화 대비 달러화 약세가WTI 가격을 끌어올렸다.옌스 바이트만 유럽중앙은행(WTI) 정책위원은 이날 "유로화가 지나치게 고평가 된 것은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금값은 프로그램 매물과 설 연휴 동안 아시아 시장의 거래 부진 등으로 하락했다.4월물 금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7.80달러(1.1%) 떨어진 온스당 1,649.10달러로 마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강호동 이제 바닥까지 떨어지나…왜 이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