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 자석인간 변신 “신기한데 자꾸만 웃음이…”

입력 2013-02-11 21:30
[김보희 기자] 허가윤 자석인간 변신이 화제를 낳고 있다.2월10일 방송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 설날 특집에는 걸그룹 투윤의 허가윤이 자석인간으로 변신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날 마술사 최현우는 도우미로 허가윤을 선택해 그에게 초능력을 전달하겠다고 선언했다. 초능력이 전달되기 전 허가윤에게 붙인 숟가락은 맥없이 떨어졌지만, 최현우의 초능력이 전달된 후에는 허가윤의 얼굴과 팔 등에 숟가락이 붙기 시작했다. 이후 허가윤의 얼굴과 팔에는 총 6개의 숟가락이 붙으며 자석인간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숟가락이 잔뜩 붙어 있는 허가윤의 얼굴은 신기하면서도 웃음을 자아냈다. 초능력을 전달한 최현우는 “허가윤은 모든 인기를 흡수할 것이다”고 말하며 마술을 마쳤다.허가윤 자석인간 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가윤 자석인간 신기하다”, “허가윤 보니까 자꾸 웃음이 나온다. 예쁜 얼굴 망친듯”, “허가윤 자석인간 굴욕” 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 시청률은 전국기준 4.5%(AGB닐슨)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강민경 직찍, 무보정이 이정도? ‘모태 골반미녀’ ▶ 윤후 한복 사진, 어색 미소도 귀여운 ‘국민아들’ ▶ 무한도전 반전 이끈 박명수의 육감, 숫자야구 수색전에서 빛났다 ▶ 전효성 볼살 실종, 홀쭉해진 모습으로 몰오른 미모 ‘과시’ ▶ [포토] 나인뮤지스 현아, 뇌쇄적 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