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음악극축제 명예위원장 패티 김

입력 2013-02-11 16:08
수정 2013-02-12 05:19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집행위원회는 올해 축제 명예위원장에 가수 패티 김 씨(사진)를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팝핀현준·박애리 부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씨는 의정부 지역 미군부대에서 데뷔했으며 축제에 앞서 4월 20일 의정부에서 은퇴 콘서트를 열어 팬들에게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다. 팝핀현준과 박씨는 2011년 결혼해 전혀 다른 장르인 비보이와 국악인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았다. 집행위원회는 ‘다름은 신선한 충돌이며 새로운 탄생이다’라는 올해 축제 주제와 가장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위촉식은 13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청에서 열린다.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강호동 이제 바닥까지 떨어지나…왜 이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