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티에 그래미 올해의레코드 수상, 펀-멈포드앤선즈 밴드 전성시대

입력 2013-02-11 15:50
[이정현 기자] 가수 고티에가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레코드상을 거머쥐었다.2월10일 미국 LA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55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고티에는 ‘Somebody That I Used To Know’으로 올해의 레코드 상을 수상했다. 가수 프린스로부터 상을 건네받은 고티에는 “당신 덕분에 음악을 시작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다양한 음악을 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그래미 어워드 주요부문인 올해의 레코드에는 고티에 외에 더 블랙키즈와 켈리 클락슨, 펀, 프랭크 오션, 테일러 스위프트 등이 후보에 올랐다. 록그룹 펀은 최우수 신인상 및 올해의 노래상을 거머쥐었으며 영국 출신 밴드 멈포드 앤 선즈는 ‘Babel’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더 블랙키스는 최우수 록음악과 록 퍼포먼스, 옥 앨범 등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출처: 엠넷 중계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준 손편지 공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십시오” ▶ 아이유 日 음반 재킷, 오묘한 표정으로 ‘성숙미 발산’ ▶ 제시카 한복, 일본 가기 전에 새해인사 “떡국 많이 드세요” ▶ 손연재 졸업 사진, 꾸밈없이 순수한 모습 ‘네티즌 눈길’ ▶ 한채영 한복드레스 공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