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SNL' 하차 소감 "고경표란 크루 기억해 주세요"

입력 2013-02-09 19:25
[권혁기 기자] 탤런트 고경표가 tvN 'SNL 코리아'에서 하차한 소감을 밝혔다.고경표는 2월8일 트위터에 "'SNL'에서 하차하게 됐다. 그동안 SNL에서의 모습을 좋게 봐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SNL' 사랑해달라"고 말했다.이어 "그리고 고경표란 크루가 있었드랬지, 그 아이가 보고 싶다 정도. 그 정도로 가끔 기억해 달라"라고 덧붙였다.한편 고경표는 같은 방송사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김슬기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 출처: w스타뉴스 DB)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하늬 굽 없는 킬힐, 아슬아슬한 발걸음? “역시 패셔니스타” ▶ “이름은 몰라” 투윤에 굴욕 준 윤영미 전 SBS 아나, 결국 사과 ▶ [단독 인터뷰] 임태경 "20일 美 출국, 안재욱 위해 대구 공연 참여" ▶ [인터뷰] 최성준, 공포물 출연 거부? “귀신 나오는 건 아예 못봐요” ▶ [포토] 씨스타19 효린, 아찔한 글래머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