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많이 먹게 되는 이유? “뇌가 인식하는 포만감 차이”

입력 2013-02-09 15:50
[라이프팀] 소고기 많이 먹게 되는 이유가 공개됐다. 최근 미국의 영양학자 줄리아나 하버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고기 많이 먹게 되는 이유’를 공개하면서 10만 건이 넘는 추천을 받았다.줄리아나 하버는 사람의 위를 나타낸 그림과 함께 소고기를 많이 먹게 되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소고기는 채소보다 칼로리 밀도가 높아 많은 양을 섭취해야 포만감을 느끼며. 채소의 경우 칼로리 밀도가 낮기 때문에 조금만 섭취해도 위가 꽉 찼다는 느낌이 든다. 바로 뇌가 음식에 따르는 포만감이 다르면서 소고기는 야채 보다 많이 먹게 되는 것. 하지만 고기와 야채를 곁들여 먹는다면 적당한 양을 먹을 수 있다. 소고기 많이 먹게 되는 이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고기 많이 먹게 되는 이유 대박이네”, “다이어트를 하려면 채소를 먹어야겠네”, “인체의 신비”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줄리아나 하버 페이스북)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파라과이 죽음의 호수, 인간의 욕심이 부른 참상 ▶ 힐내화, 그냥 슬리퍼 신으면 멋이 없지? “패션의 완성” ▶ 무리한 다이어트의 결말, 할아버지의 뼈만 남은 모습? ‘폭소’ ▶ 컴퓨터 앞 유형 15가지, 지금은 어떤 자세? “공감 100%” ▶ [포토] 크리스탈 '바람을 가르는 청순교복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