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신인가수 소원이 팬을 위한 특별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2월7일 소원은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따뜻한 새해 인사말이 담긴 영상 한 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영상 속 소원은 설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라는 설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단아한 자태와 우월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팬들을 위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소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소원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짤막한 문구가 담긴 플랜카드를 특별히 준비하며 감사를 표하기도.한편 2012년 12월 싱글 앨범 ‘너를 보다’로 데뷔한 소원은 수준급 피아노 실력은 물론 청순미 넘치는 외모와 맑고 청아한 보이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제공: 더쇼뮤직 제공)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SBS "박보영 소속사 대표 발언 사실무근" 공식입장 ▶ 정진운과 '우결4' 출연 고준희 측 “첫 만남 솔직하게 임했다” ▶ 이상윤, 서울대 복학 "코스모스 졸업 의지 확고" ▶ 수지 졸업사진 공개, 청순 교복미소 ‘안 꾸며도 예뻐’ ▶ [단독] 티아라 효민, 일본 영화 ‘징크스’ 캐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