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커플로 알려진 방송인 김진의 여자친구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서는 '기혼의 명절과 미혼의 명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연예인 부부들의 솔직한 토크를 담았다.
이날 미혼자게스트 김진은 "짝에서 커플이 된 여자 3호와 잘 만나고 있냐"고 MC 김용만이질문하자 "잘 만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 270번 버스가 맞는 줄 알고 탔는데 난폭운전도 하고 그러니까, 만나다보니 냉전같은 것도 있다"며연애고충이 있음을 토로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앞서 김진은 지난해 10월 SBS 예능프로그램 '짝' 남자연예인 편에 출연해 일반인 여자 3호 산부인과 여의사와 커플이 됐으며, 그 후 좋은 만남을 이어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강호동 이제 바닥까지 떨어지나…왜 이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