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인상 찌푸려도 섹시한 남자 '이러니 안 반해?'

입력 2013-02-08 10:16


배우 조인성이 ‘블랙홀 눈빛’으로 여심을 폭발시켰다.

조인성은 지난 5일 발간된 영화 전문지 ‘씨네 21’ 설합본특대호를 통해섹시하고 마초적인 매력과 함께 우월 비주얼을 선보이면서 많은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조인성은 애틋하면서도 카리스마와 마초적인 매력이 담긴 섹시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더불어완벽한 수트 핏과 우월한 기럭지까지 환상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찌푸린 미간이 엄청 섹시한 듯!”, “이러니 안 반해?”, “옴므파탈의 정석!”, “비주얼 올킬이네요. 점점 멋있어지는 듯”,“저 섹시한 눈빛에 녹는다 녹아”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인성은 오는 13일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잘 나가는 전문 포커 겜블러 ‘오수’로 분해 강렬한 카리스마가 담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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