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인선] 새 정부 인선 1차 발표 … 총리 정홍원

입력 2013-02-08 07:48
수정 2013-02-08 10:04
진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은8일 오전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박근혜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와 청와대 비서실장 등 새 정부 1차 인선결과를 발표했다.

총리 후보자로는 정홍원 전 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장이 임명됐다.이로써 오는 25일 출범할 박근혜 정부의 내각과 청와대진용이 모습을 드러냈다.

박근혜 당선인은 이날 새 정부의 1차 인선에 이어 설 연휴 이후 2차 인선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박근혜 당선인은 7일 밤 늦게까지 총리 인선을 놓고 고민을 거듭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당선인이 1순위로 정해놓은 총리 후보자를 놓고 막판까지 설득 작업을 벌였으며 밤 늦게까지 삼고초려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open@ha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강호동 이제 바닥까지 떨어지나…왜 이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