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남몰래 기부…미얀마 화상 환자 위한 선행 ‘훈훈’

입력 2013-02-07 22:01
[오민혜 기자] 배우 한혜진이 미얀마 화상 환자를 위해 기부를 하는 등 선행에 나섰다.2월7일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관계자는그가 최근 교회를 통해 알게 된 미얀마 화상 환자가 국내에서 수술을받는다는 사실을 접하고 수술비와 입원비 등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평소 한혜진은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으로 남몰래 많은 선행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한혜진은노숙자들 자활을 위한 잡지 ‘빅이슈’에 초상권을 기부하기도 했다.한편 한혜진은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후속으로 방송되는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에 출연할 예정이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단독] 티아라 효민, 일본 영화 ‘징크스’ 캐스팅 ▶ 강심장2 제목 확정, 화요일 밤의 제왕 ‘화신’▶ ‘설국열차’ 첫 포스터 공개, 조금씩 드러나는 비밀 ▶ ‘도시정벌’ 편성 논란에 KBS 공식입장 “경쟁력 떨어져” ▶ [포토] 크리스탈 '바람을 가르는 청순교복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