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섭 동진쎄미켐 회장, 과총 회장 단독 후보로

입력 2013-02-07 21:54
반도체용 전자재료 제조업체인 동진쎄미켐의 이부섭 회장(76·사진)이 7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 후보로 단독 선출됐다. 이 회장은 이달 27일 열리는 과총 정기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으면 내년 3월부터 과총을 이끌게 된다. 과총은 전국 과학기술 관련 학회들을 대표하는 단체로 기업인이 학계를 대표하게 된 건 이례적이다. 이 회장은 “과학기술자가 대우받는 풍토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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