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졸업 소감 "아쉽지만 대학생활 기대"

입력 2013-02-07 16:44
[연예팀] 6인조 걸그룹 달샤벳 막내 수빈이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달샤벳 수빈은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장지동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강당에서 진행된 제2회 졸업식에 참석했다.수빈은 이날 깔끔하게 교복을 차려입고 등교해 학교 친구, 선생님들과 만나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또, 달샤벳 멤버 지율과 우희도 졸업식장을 찾아 막내 수빈의 고등학교 졸업을 축하했다.수빈은 “연습생 시절 고등학교에 입학했는데, 어느새 졸업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어려울 때 힘이 되어준 친구들과도 헤어질 생각을 하니 정말 아쉽고 슬프다. 졸업하고도 계속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졸업과 동시에 성인이 되지만 솔직히 실감은 안 난다. 대학생활에 대한 로망이 많아 기대도 되고 설렌다. 또 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활동할테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한편, 수빈은 건국대학교 예술문화대학 예술학부 영화과 수시에 합격, 13학번 대학생 새내기가 된다. (사진제공: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단독] 티아라 효민, 일본 영화 ‘징크스’ 캐스팅 ▶ 강심장2 제목 확정, 화요일 밤의 제왕 ‘화신’▶ ‘설국열차’ 첫 포스터 공개, 조금씩 드러나는 비밀 ▶ ‘도시정벌’ 편성 논란에 KBS 공식입장 “경쟁력 떨어져” ▶ [포토] 크리스탈 '바람을 가르는 청순교복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