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엄친아 이상윤이 재학중인 서울대로 복학한다.이상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박소연 홍보실장은 2월7일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이상윤이 서울대로 복학한다. 이번 학기에 복학해서 코스모스 졸업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졸업해야하지 않겠냐"며 "이상윤도 졸업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고 전했다.박 실장에 따르면 이상윤이 서울대 졸업을 하기 위해서는 5학점이 남은 상황이다. 5학점 중엔 교양 필수 과목인 영어가 포함돼 있다.한편 서울대 복학을 앞둔 이상윤은 현재 KBS 2TV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에서 강우재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내 딸 서영이'는 3월3일 종영을 앞두고 있어 복학에 무리가 없다는 설명이다.소속사 측은 "현재 이상윤에게 '내 딸 서영이' 이후 촬영에 들어가는 많은 작품들로부터 출연제의가 들어오고 있지만 우선 서울대를 졸업을 염두에 두고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출처: w스타뉴스 DB)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단독] 티아라 효민, 일본 영화 ‘징크스’ 캐스팅 ▶ 강심장2 제목 확정, 화요일 밤의 제왕 ‘화신’▶ ‘설국열차’ 첫 포스터 공개, 조금씩 드러나는 비밀 ▶ ‘도시정벌’ 편성 논란에 KBS 공식입장 “경쟁력 떨어져” ▶ [포토] 크리스탈 '바람을 가르는 청순교복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