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뽑은 올해 최고 미인株는?

입력 2013-02-07 11:05
개인투자자들이 2013년 최고의 미인주로 삼성전자를 선택했다.

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은 지난달 3일부터 31일까지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2013년 한 해 동안 최고 상승이 예상되는 종목과 올해 코스피 고점을 예상해보는 이벤트인 '2013 최고의 미인주 선발대회'를 진행했다.

그 결과 최고 미인주 1위는 삼성전자(1421명, 24.8%)로 선정되었고, 2위는 써니전자(150명, 2.7%), 3위는 OCI(148명, 2.6%), 4위는 LG전자(130명, 2.3%), 5위는 SK하이닉스(123명, 2.1%)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인투자자가 생각한 2013년의 코스피 고점 평균은 2244.12(응모된 지수의 상하10% 값 제외)로 집계됐다.

1월 한달 간 진행된 이번 신년맞이 이벤트에는 총 5735명이 참가했으며 응모한 고객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연금복권을 발송하며 이벤트 기간 100만원 이상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맥북 프로 등 사은품이 지급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 강호동 이제 바닥까지 떨어지나…왜 이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