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색조화장품 브랜드 'VDL'의 온라인숍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더페이스샵, 보떼 등브랜드숍 사업을 하고 있는LG생활건강은 지난해 10월 VDL을 색조 전문 브랜드숍으로 선보였다.현재 서울 가로수길, 강남역 등 전국 1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온라인숍에선 제품 판매와 함께 메이크업을 했을 때 모습을 가상으로 보여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다.회사 관계자는 "향후 오프라인 로드숍, 백화점, 온라인숍 등을 아우르는 유통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픈 기념으로 오는 28일까지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첫 구매일부터 90일까지 10% 할인 혜택을 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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