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HN, 조직개편 불확실성? 나흘째 약세

입력 2013-02-07 09:35
NHN이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나흘째 약세다.신규 조직 개편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으로 풀이된다.

7일 오전 9시 34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1000원(0.44%) 내린 22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은 이날 장 시작 전 연매출 2조3893억원의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했다.그러나전날 신규 모바일 회사 설립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안을 발표한 뒤여전히 조정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김석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투자자마다 조직 분할에 대한 가치 판단이 다를 수 있다"며 "신규 조직개편에 대한 청사진이 구체적으로 나온 뒤에야 주가 반등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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