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6일 소프트웨어 솔루션업체 인사이트랩과 함께 시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웹사이트 제작·관리 솔루션 ‘레드빈13’을 공동 서비스하는 내용의 계약을 맺었다.
SK텔레콤은 인사이트랩이 개발한 레드빈13 판매와 마케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1분기 중 레드빈13을 클라우드형 서비스로 개발, 중소기업들도 큰 비용 부담 없이 월정액 형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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