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홍 "이병헌, 화 나면 혼자 문 잠그고 하는 짓은?"

입력 2013-02-06 14:00
무술감독 정두홍이 배우 이병헌의 독특한 습관을 언급했다.

이병헌이 출연한 할리우드 대작 ‘지.아이.조2’에서 액션 코디네이터로 참여하며 ‘액션 한류’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대한민국 액션의 전설’ 정두홍 감독.



그는 6일 저녁 방송되는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지.아이.조2’ 촬영 차 건너간 미국에서 배우 이병헌과 “거의 5개월 동안 아파트를 하나 얻어서 같이 살았다”고 최초로 밝혔다.

영화계에서 절친한 형, 동생 사이로 잘 알려진 정두홍 감독과 이병헌. 이날 방송에서 정두홍 감독은 “그동안 친했지만 잘 알지 못했던 개인생활을 알게 되었다”며, “인간 이병헌이라는 친구에 대해 놀랐다”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병헌이는 화가 나면 문 잠그고 혼자 000을 한다”고 공개하는 등 그간 별로 알려진 바 없는 이병헌의 일상생활에 관해 서슴없이 이야기했다. 그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정두홍-이병헌의 특별한 에피소드는 6일 tvN 피플인사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 강호동 이제 바닥까지 떨어지나…왜 이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