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이런 게 개민망임을 알려주는 사진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런 게 개민망’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해당 사진 속에는 담벼락에 난 구멍에 얼굴을 밀어 넣고 반대편 사정을 엿보고 있는 백구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어딘가 남다른 개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구멍이 작아 머리를 뺄 수 없는 것인지, 옹기종기 자신을 둘러싼 동네 꼬마 아이들의 시선이 낯뜨거운 것인지 영 불편한 모습이다.한편 ‘이런 게 개민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는 내가 더 민망해”, “개 진짜 귀엽다”, “애들은 어떻게 알고 왔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횡단보도 만취녀 순간이동’ 블랙박스 미스터리 영상 논란 증폭 ▶ 남녀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 “해결하려는 남자 vs 불만 늘어놓는 여자” ▶ 1500원에 팔린 100평 집, 저렴하게 팔린 이유는? “귀신 출몰 때문에” ▶ 리그오브레전드 점검 연장, 접속 불가 이어져… 무슨 업데이트 하길래? ▶ [포토] 제아 ‘배 나와보이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