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 개발사 '콘', 게임 어플 시장 본격 진출 선언

입력 2013-02-05 17:00
수정 2013-02-05 17:44
<p>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어플) 전문 개발 업체 ㈜콘(대표 김민수, http://www.corntv.co.kr)이 '김사장 이겨라'를 시작으로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p> <p>주식회사 콘(Corn)은 2006년부터 다수의 피처폰 모바일 게임을 제작하여 공급한 실력있는 개발사로, 2012년을 기점으로 개발된 모든 게임을 자체 서비스 운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p> <p>콘은 현재 누구에게나 친숙한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통해 사업자는 마케팅 기회를 얻고, 어플 이용자는 자신만의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게임형 스마트폰 광고 플랫폼 '김사장을 이겨라'를 선보였으며, 이외에도 2013년 내로 총 20여종의 게임 어플을 선보일 예정이다.</p> <p>특히 회사는 '2012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사회/기업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인도네시아의 국영통신기업인 텔콤사(Telkom)및 인도삿(Indosat)과 전략적 파트너 제휴를 통해 국내에서 제작되는 모바일 게임을 인도네시아에 퍼블리싱하여 커다란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또한 콘은 오는 2013년 상반기중 사업설명회를 통해 스마트폰 게임 어플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와 포부는 물론, 향후 선보일 게임 및 어플에 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투자부문 관련 설명 또한 진행할 예정으로, 향후 도약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여진다.</p> <p>콘 김민수 대표는 '우리는 다양한 솔루션 개발부터 최근의 어플 개발에 이르기까지 이미 대외적으로 큰 성과를 만들어 낸 회사'라고 설명하면서, '게임을 필두로 하는 스마트폰 어플 시장에서, 이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이름 높이기 위한 비전을 곧 공개할 예정이며, 모든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