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이 유럽의 강호 크로아티아와의 새해 첫 평가전을 통해 옥석 가리기에 나선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일 오후 11시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크로아티아와 평가전을 펼친다. 크로아티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위에 오른 강팀으로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을 준비하고 있는 대표팀에 최적의 상대로 꼽힌다. 역대 전적에서는 2승2무1패로 한국이 근소하게 앞서 있지만 마지막 승리는 2006년이다.
최 감독은 “공격에서 좋은 조합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우리 팀에 좋은 선수들이 모두 합류한 만큼 크로아티아와 맞서 물러서지 않는 경기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 강호동 이제 바닥까지 떨어지나…왜 이래?
▶ 황신혜 "혼전임신은 사실이지만…"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