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개그맨 변기수가 발레리아 아내의 실체를 폭로해 화제다.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속사정’ 녹화에서 변기수는 “평소 발레리아에 대해 가지고 있던 이미지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발레리나와 결혼하면 우아하기도 하고 아이에게 발레 동작을 알려주는 모습을 기대했다”며 “하지만 발레리나의 우아한 모습은 찾아 볼 수 없고 발레 동작은 늦게 귀가하거나 잘못을 해 뺨을 때릴 때만 선보인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변기수는 지난해 11월 6살 연하의 발레리나와 결혼해 올해 2월 첫 아이를 출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한편 ‘속사정’은 연예인 패널들과 정신과 전문의, 트렌드리더, 감성코치 전문가, 변호사, 가족심리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밝히는 이색 정보를 전하는 토크버라이어티다. 방송은 매주 화요일 11시10분. (사진제공: TV조선)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송지효 옷가게 포착, 꾸밈없는 수수한 매력 ‘발산’ ▶ ‘구가의서’ 이승기-배수지 첫 연기 호흡, 뜨거웠던 대본연습 현장 ▶ 윤후 엄마 미모, 연예인 못지않은 여신 포스 “7살 아이 엄마 맞아?” ▶ 소이현 공항 패션, 시크하면서도 상큼한 코디? “핑크색 팬츠로 포인트” ▶ 최송현 “전현무와 X-MAS 단 둘이 보낸 적 있다”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