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투자證·동부證, 토탈IB서비스 협약

입력 2013-02-05 09:37
아이엠투자증권과 동부증권은 5일최근 유상증자 청약업무를 성공적으로 공동 수행했던 대한광통신에 대해'토탈IB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토탈 IB서비스'란 발행사에게 주관사 업무 완료 이후 IR(투자자관리와 실적홍보)관련 자료 작성의 가이드 제공, 기관투자자와의 미팅 주선 등 각종 IR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다.

발행사 및 주관사의 청약 권유를 받고 투자자들에게 청약 이후에도 적극적인 주가 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긍정적이란 분석이다.

최동희 아이엠투자증권 IB사업본부장은 "동부증권 IB본부와 협력해 최근 대한광통신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대한광통신은 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아 여전히 저평가 상태에 있다"고 설명했다.

정해근 동부증권 부사장은 "대한광통신의 경우 광케이블의 원재료인 광섬유 소재사업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재무구조도 안정적"이라며 "향후 대한전선에 대한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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