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최송현이 전현무와 크리스마스를 단 둘이 보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2월5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될 SBS '강심장' 사전녹화에서 최송현은 "지난 2006년 크리스마스에 전현무를 만나러 대구까지 기차를 타고 내려간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최송현의 고백에 MC들이 "그때 최송현을 봤을 때 느낌이 어땠냐"고 묻자 당시의 상황과 심정을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소녀와 삼촌들 스페셜'로 진행된 이날 '강심장'에는 최송현과 전현무 외에 소녀시대 9명과 공형진 김영철 노현희 등이 출연해 강심장에 도전한다. (사진 제공: SBS)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보영 근황 “‘정글의 법칙’에 잘 적응 했어요” ▶ 컴백 B.A.P. 귀요미 벗고 상남자 무장…킬러 변신 ▶ 박재범 공식사과 “불미스러운 사진, 신중하지 못했다” ▶ 이종석 열애 부인, 일본인증샷 공개로 정소민 열애설 원천봉쇄 ▶ [화보] 신민아, 숨길 수 없는 모델 본능 “산뜻하고 화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