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의 혼전 임신 사실에 대한 고백이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서 황신혜가 "과거 속도위반으로 결혼했다"고 밝혔다.
개그맨 정준하는 황신혜에게 "속도위반을 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을 알려 달라"고 묻자 황신혜는 "알 만한 사람은 다 알았다"고 답했다.
황신혜의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격 시원스럽다." "생각치도 못했는데 놀랍다." "황신혜가 혼전 임신이었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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