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은 지난 2일 전북 전주시 서신동 ‘감나무골 주택재개발사업’을 포스코건설과 공동으로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총 3743억원 수준이며, 지하 3층~지상 20층 높이 아파트 32개동 1751가구를 짓는다. 인근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상업시설과 공공기관, 은행 등 편의시설이 모여 있다. 2015년 4월 분양과 착공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공사기간은 28개월로 2017년 7월 완공 예정이다.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싸이 '13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 강호동 이제 바닥까지 떨어지나…왜 이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