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카페' 망고식스, 中 옌지에 해외 1호점

입력 2013-02-04 14:41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등장해 유명세를 탔던 커피·디저트 전문점 망고식스가 중국 옌지에 해외 1호점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매장이 자리잡은 중국 연변대 앞은 젊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이 지역 최대 상권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연예인 활용 마케팅을 적극 내세워 온 망고식스는 오는 3월 러시아, 6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해외 매장을 추가로 열어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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