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는 해외 1호점인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점의 누적 방문객이 개점 1년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자체 집계 결과 이 매장에 하루 평균 2700여명이 방문했으며, 뉴욕 거주 교민뿐 아니라 젊은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두루 찾고 있다고 전했다. 타임스퀘어점의 인기 메뉴는 아메리카노와 브루드커피(드립커피의 일종)로 지난 1년 간 59만1000잔이 판매됐다. 미숫가루를 미국인 입맛에 맞게 바꾼 미숫가루라떼도 37만잔이 팔렸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