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소속사 불만, 인피니트H 집에 못 가는 이유? “사장님 나빠요~”

입력 2013-02-04 14:09
[김보희 기자] 호야 소속사 불만 토로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최근 KBS2 ‘안녕하세요’ 녹화에서는 빠짐없이 축구를 해야한다고 강요하는 사장님이 고민이라는 사연자가 등장해 회사를 다니는 모든 사람들에게 큰 동감을 얻었다. 이에 MC는 인피니트H 장동우, 호야에게 “소속사 사장님 때문에 힘든 점이 있나?”라고 질문을 던졌고, 호야는 “사장님 때문에 명절 때 집에 못 간다”라며 불만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호야는 “사장님이 ‘명절 때 집에 가도 할 일 없지 않느냐’라고 말하시면서 명절마다 늘 단체로 여행을 계획한다”고 불만이 가득한 표정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투윤 허가윤과 전지윤은 “사장님이 늘 댓글을 신경 쓰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에게 잘못된 점을 꼬집어 줄 때 댓글에 있는 내용이다”라며 소속사 사장님에 대해 폭로했다.호야 소속사 불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야 소속사 불만 부럽다. 나도 여행가고 싶다”, “명절에 집에 안 보내 주는 건 너무 하는 듯”, “호야 소속사 불만 대박이다. 명절은 여행가라고 있는 날이 아닌데”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인피니트H와 투윤의 사장님 폭로전은 2월4일 월요일 밤 11시15분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w스타뉴스DB)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FA 송중기 전속계약 체결 '매니저 따라 갑니다’ ▶ 미친존재감 서신애 '돈의화신'서 식신 빙의 '눈길’ ▶ 김슬기 무한도전 인증샷, 지금은 유체이탈중? “냐하하하” ▶ 김재중 ‘마인’ 뮤비, 中 인웨타이 차트 한국부문 2주 연속 1위 ▶ 신동엽 빚 얼마길래 "출연료로 빚 갚고 있다"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