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故 김광석 노래 뮤지컬 '그날들' 출연

입력 2013-02-04 04:41
[권혁기 기자] 지난해 SBS '다섯손가락'(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 종영 후 휴식을 취했던 배우 지창욱이 브라운관이 아닌 공연으로 관객앞에 선다.지난 2010년 뮤지컬 '쓰릴미'를 통해 처음 관객과의 호흡을 맞췄던 지창욱은 두 번째 작품으로 '그날들' 무대에 오른다. 지창욱은 그간 드라마 '무사 백동수' '총각네야채가게' '다섯손가락' 등에서 OST 작업에 참여한 바 있어 '그날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그날들'은 공연계의 마이더스손 장유정이 연출을 맡았다. 고(故) 김광석의 노래들을 엮어 만든 '그날들'은 오는 4월~6월까지 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에서 공연을 한다.지창욱은 "다시 한번 무대앞에서 관객들과 호흡할수있는 시간을 가지게돼 영광으로 생각하며 연습에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 출처: w스타뉴스 DB)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FA 송중기 전속계약 체결 '매니저 따라 갑니다’ ▶ 미친존재감 서신애 '돈의화신'서 식신 빙의 '눈길’ ▶ 김슬기 무한도전 인증샷, 지금은 유체이탈중? “냐하하하” ▶ 김재중 ‘마인’ 뮤비, 中 인웨타이 차트 한국부문 2주 연속 1위 ▶ 신동엽 빚 얼마길래 "출연료로 빚 갚고 있다"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