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VoLTE, 반년째 시범 서비스만

입력 2013-02-03 16:50
수정 2013-02-03 23:29
통신사들이 지난해 8월 ‘세계 최초’라고 경쟁적으로 주장하며 내놓은 VoLTE(롱텀에볼루션 네트워크를 이용한 음성통화) 서비스가 반년째 ‘시범 서비스’만 하고 있다.

3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최근 3월 4월 6월까지 VoLTE 프로모션 기간을 각각 연장했다.

통신사들이 정식 서비스를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것은 타사 서비스와 연동하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통신사들은 망 연동 방식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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