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비비고' 중국 4호점

입력 2013-02-03 16:47
수정 2013-02-04 01:01
CJ푸드빌은 3일 비빔밥 전문점 ‘비비고’의 중국 4호점을 베이징 수도국제공항에 열었다. 비비고 매장은 공항 내 터미널 중 최근 새로 생긴 제3터미널에 입점했다. 회사 측은 하루평균 12만명의 여행객이 이용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박근태 CJ중국본사 대표는 “베이징공항점이 비비고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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