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극성팬 대성, 사생팬인줄 알았는데… 빅뱅?

입력 2013-02-03 14:00
[연예팀] 세븐 극성팬 대성 포착 사진이 화제다.2월2일 세븐은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콘 디비디 대성이 깨알 출연! 대성아 고맙다. 그런데 출연료는 없다. 형 잘할게 부르다 너보고 빵 터질 뻔 했으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세븐의 일본 콘서트 실황 DVD 중 일부를 캡처한 것이다. 세븐이 발라드 ‘잘할게’를 부르던 도중 튀어나온 극성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해당 극성팬은 다름아닌 빅뱅의 대성.빅뱅 대성은 세븐을 향해 응원도구를 흔들며 마치 극성팬처럼 행동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세븐 극성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성이가 세븐 극성팬이었다니” “얼핏보고 몰랐는데 알고난 후 빵 터졌다” “사이 좋아보인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세븐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기리 사과, 시크릿 앞에서 씨스타 찬양 “장난인 거 아시죠?” ▶ 이본 열애 사실 고백 “8년째 열애 중” ▶ ‘우결’ 오연서 마지막촬영서 “창선이다워서 고마워” ▶ 정경미 예단비 공개 “어머니, 예단비로 큰돈 가져왔다며…” ▶ [★인터뷰] 이지훈 “살아남기 위해 애드리브 연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