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케이크, 권상우의 깜짝 선물 “부러우면 지는거다”

입력 2013-02-03 11:37
[연예팀] 배우 권상우가 부인 손태영을 위해 케이크를 선물했다.1월30일 손태영의 스타일리스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쇼’ 녹화하러 왔더니 ‘야왕’에서 열연 중인 하류오빠의 서프라이즈. 부러우면 지는 거다. 근데 부러워. 센스 포텐 터지는 오빠가 최고”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케이크를 들고 행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잉꼬부부다운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태영 케이크, 진짜 부러우면 지는거다” “손태영 케이크, 잉꼬부부의 전형적인 모습” “손태영 케이크,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권상우는 평소에도 손태영에게 깜짝 선물을 자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출처: 손태영 스타일리스트 페이스북)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기리 사과, 시크릿 앞에서 씨스타 찬양 “장난인 거 아시죠?” ▶ 이본 열애 사실 고백 “8년째 열애 중” ▶ ‘우결’ 오연서 마지막촬영서 “창선이다워서 고마워” ▶ 정경미 예단비 공개 “어머니, 예단비로 큰돈 가져왔다며…” ▶ [★인터뷰] 이지훈 “살아남기 위해 애드리브 연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