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광수가 이시영의 급소가격에 말 못할 고통을 호소했다.2월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현상금 사냥 추격전으로 진행됐다. 일곱명의 ‘런닝맨’ 멤버에 이어 함께한 게스트는 이시영과 추성훈. 각각 격투와 복싱 선수들의 등장에 멤버들은 긴장하기 시작했다.자금 획득 레이스 2번째로 진행된 것은 ‘갯벌씨름’. 신체부위가 먼저 바작에 닿는 사람이 승리하는 이 게임에서 이시영은 송지효와의 대결에서 승리해 이광수와 승부를 가졌다.이광수는 게임이 시작되자 이시영을 들어 올리려 했고 이시영은 자신의 체중을 실어 그대로 덮쳤다. 순간 이시영의 무릎이 이광수의 사타구니 부위를 가격했고 말 못할 고통에 괴로워했다. 이시영은 “어떡해”라며 어쩔줄 몰라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 추성훈과 ‘능력자’ 김종국은 1:1 혈투를 벌였고 추성훈이 승리했다. (사진출처 : SBS ‘런닝맨’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기리 사과, 시크릿 앞에서 씨스타 찬양 “장난인 거 아시죠?” ▶ 이본 열애 사실 고백 “8년째 열애 중” ▶ ‘우결’ 오연서 마지막촬영서 “창선이다워서 고마워” ▶ 정경미 예단비 공개 “어머니, 예단비로 큰돈 가져왔다며…” ▶ [★인터뷰] 이지훈 “살아남기 위해 애드리브 연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