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잣돈 1억으로 시작…손실 25% 넘으면 탈락

입력 2013-02-03 10:15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7일 개막

어떻게 진행되나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은 계좌에 입금된 1억원을 종잣돈 삼아 투자하게 된다. 투자대상은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에 상장된 종목이다. 상장지수펀드(ETF)도 투자가 가능하다. 단 관리종목은 투자할 수 없다.

선물·옵션이나 주식워런트증권(ELW) 등 파생상품과 해외 상장종목은 투자대상에서 제외된다. 한 종목을 자산의 60% 이상 편입하지 못하며 미수거래와 신용 융자거래, 공매도와 대차거래도 금지된다.

연말 결산에서 수익률 1등에게는 1000만원, 2등 500만원, 3등 3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준다. 순위에 들지 못하더라도 다른 투자자나 독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면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가치투자상’을 받을 수 있다.

분기마다 열리는 시상식은 누적수익률 기준 1, 2등을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상금은 없다. 원금의 25% 이상 손실을 보면 중도 탈락한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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