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패닝 ‘베리 굿 걸스’서 첫 누드신 촬영

입력 2013-02-03 06:06
[연예팀] 할리우드의 아역스타 다코타 패닝이 첫 누드신을 촬영했다.올해로 18살이 된 다코타 패닝은 신작 영화 ‘베리 굿 걸스’에서 처음으로 누드신을 소화했다. 이번 누드 촬영에 대해 다코타 패닝은 선댄스 영화제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그동안 한번도 누드신을 촬영한 적이 없었다. 내 몸을 공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털어놨다.이제 갓 성인이 된 패닝은 “이제 성인이지만 누드신을 촬영한다는 것은 굉장히 예민한 것이었다. 이런 신을 찍는데 편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 말했다.한편 다코타 패닝의 누드 촬영으로 화제가 된 ‘베리 굿 걸스’는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하이틴 드라마다. 성경험을 하기로 약속한 두 소녀가 길거리 예술가를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기리 사과, 시크릿 앞에서 씨스타 찬양 “장난인 거 아시죠?” ▶ 이본 열애 사실 고백 “8년째 열애 중” ▶ ‘우결’ 오연서 마지막촬영서 “창선이다워서 고마워” ▶ 정경미 예단비 공개 “어머니, 예단비로 큰돈 가져왔다며…” ▶ [★인터뷰] 이지훈 “살아남기 위해 애드리브 연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