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은 1일 계열사인 모아진의 장흥순 이사에게 2만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한다고 공시했다.
행사가격은 주당 1만3100원으로, 2015년 2월 1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행사할 수 있다.
지난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캠프에서 벤처특보로 임명됐던 장흥순 서강미래기술연구원장은 이날 모아진의 비상근이사로 선임됐다.
장 원장은 플랜티넷의 김태주 대표와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 동문으로, 플랜티넷은 장 원장의 영업으로 대외 활동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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