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씨엔블루가 컴백 후 첫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2월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 씨엔블루는 자작곡 ‘I ’m sorry’를 라이브로 열창했다.이날 소녀시대와의 경쟁 끝에 1위를 차지한 씨엔블루는 “보이스(공식 팬클럽)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2013년 월드투어도 무사히 잘 끝났으면 좋겠다. 모두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굿바이 무대에서 아쉽게 1위를 놓친 소녀시대 역시 하이파이브로 씨엔블루의 1위를 축하했다.특히 씨엔블루는 1위 공약대로 무대 위에서 푸쉬업을 선보여 큰 재미를 선사했다.한편 씨엔블루는 대만, 싱가포르, 태국, 중국 베이징, 상하이, 유럽, 호주, 남미, 북미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를 계획중이다. (사진출처: KBS ‘뮤직뱅크’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그 겨울…' 동갑내기 조인성-송혜교 만남에 기대감↑(종합)▶엄태웅 하차 '7급 공무원', 향후 전개 급물살? ▶동침 스캔들 AKB48 멤버, 삭발 사죄 “팀에 남고 싶어요” ▶복서 이시영·격투가 추성훈, '런닝맨'서 맞대결 ▶[포토] 섹시미녀 효린, '눈길 끄는 가슴라인 원천봉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