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정경미 웨딩화보, 깨소금 냄새 '폴폴~'

입력 2013-02-01 10:26


개그콘서트 공식 부부 탄생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윤형빈, 정경미은 오는 22일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개그맨 이경규의 주례를 볼 예정이며1부 사회는이윤석, 2부는 변기수, 박휘순과 동료 연예인들의 축가로 예식을 치뤄질예정이다.

이에 앞서 두사람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의 결혼 준비를 전담하고 있는 웨딩업체 관계자는"평소 밝은 성격의 신랑신부덕분에 촬영하는 내내 유쾌하고 즐거웠으며, 올블랙으로 스타일을 통일한 많은 선후배의 방문으로 인해 마치 연말 시상식장 같았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윤형빈 몰래 준비한 정경미의 깜짝 정원이벤트로 현장은 떠나갈 듯한 박수소리와 부러움의 함성으로 가득 찼으며 평소 배려와 겸손이 몸에 베인두사람은 천사커플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두사람은 풋풋한 신혼분위기를 풍기며 알콩달콩한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정경미는 사랑스러움과 세련된 단아함을 모두 표현하며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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