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레나 콘서트 성료 B1A4 “꿈의 무대였는데…” 소감

입력 2013-02-01 09:18
[양자영 기자] 그룹 B1A4가 첫 일본 아레나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B1A4는 1월26일~27일 고베 월드 기념홀, 29일~30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총 4회 단독 콘서트를 진행, 3만여 관중을 열광시켰다.이날 B1A4는 ‘뷰티풀 타겟’ ‘Baby I’m sorry’ ‘OK’ ‘잘자요 굿나잇’등 히트곡을 일본어로 열창한데 이어 댄스, 노래, 연기를 한데 모은 스페셜한 뮤직드라마를 선보여 큰 환호를 받았다.이번 아레나 콘서트는 지난해 12월 데뷔 500여일만에 한국 첫 단독 콘서트를 매진 사태로 끝마치며 남다른 ‘티켓파워’를 입증한 B1A4가 일본 데뷔 7개월만에 또 다시 이룬 쾌거로 주목받고 있다.B1A4는 “데뷔 전부터 꿈꿔왔던 무대에 오르게 되어 영광이다.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팬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볻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테니 계속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B1A4는 올 초 발표된 일본 골든디스크대상에서 ‘올해의 신인상’과 ‘베스트3 뉴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제공: WM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그 겨울…' 동갑내기 조인성-송혜교 만남에 기대감↑(종합)▶엄태웅 하차 '7급 공무원', 향후 전개 급물살? ▶동침 스캔들 AKB48 멤버, 삭발 사죄 “팀에 남고 싶어요” ▶복서 이시영·격투가 추성훈, '런닝맨'서 맞대결 ▶[포토] 섹시미녀 효린, '눈길 끄는 가슴라인 원천봉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