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목욕한 개, 물에 닿기 싫어하는 이유 있었네

입력 2013-02-01 02:05
[라이프팀] 괜히 목욕한 개 사진이 화제다.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괜히 목욕한 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해당 사진에는 개 한 마리가 주인의 손에 목욕을 하고 있다. 그런데 평소 모습과는 달리 물에 젖어 볼품없는 모습이라 보는이를 미소짓게 했다. 나가고 싶어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도 인상적.괜히 목욕한 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목욕하기 전에는 예뻤을 텐데” “물기가 마르면 다시 예뻐질 것” “목욕하기 싫어하는게 보인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세뱃돈 적정 수준, 주는사람 받는사람 ‘따로따로’ ▶ 20살 여자 미라 얼굴 복원, 현대인과 별반 차이 없는 모습 ‘신기해’ ▶ 한국인만 20초? 공중화장실 속 오타 안내문구 ‘황당’ ▶ 비행기인 척하는 UFO, 외계인 신분 숨기기 위한 위장술? ▶ [포토]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청춘을 광고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