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채팅의 폐해’ 게시물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룹채팅의 폐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핸드폰으로 메시지를 주고받은 내용을 캡처한 것이다.공개된 사진 속 대화 내용은 아들이 아빠와 엄마를 그룹 채팅방으로 초대한 뒤 “어머니 아버지 바쁘십니까. 식사는 하셨습니까”라고 안부를 묻는 것으로 시작됐다.메시지를 읽은 엄마는 자신의 남편이 초대됐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엄마 서울 간다 하고 친구들이랑 놀러 왔어”라고 말했다. 이에 아들은 “아빠도 채팅창에 있는데”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또 다른 사진에는 신화 멤버들이 그룹 채팅을 한 내용이다. 앤디와 이민우는 김동완 몰래 어딘가에 가려는 계획을 세운다. 앤디는 이민우에게 “동완이 형한테 이야기하지 말고 몰래 가자”고 말하자 한 멤버가 “단체 문자잖아”라며 김동완이 있음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룹채팅의 폐해, 공감간다” “그룹채팅의 폐해, 어머니 귀여우시다” “그룹채팅의 폐해, 신화 멤버들 정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세뱃돈 적정 수준, 주는사람 받는사람 ‘따로따로’ ▶ 20살 여자 미라 얼굴 복원, 현대인과 별반 차이 없는 모습 ‘신기해’ ▶ 한국인만 20초? 공중화장실 속 오타 안내문구 ‘황당’ ▶ 비행기인 척하는 UFO, 외계인 신분 숨기기 위한 위장술? ▶ [포토]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청춘을 광고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