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신병훈련소 - Boot camp

입력 2013-01-31 17:10
수정 2013-02-01 05:50
In basic training at an American military base, a soldier received a package from home containing cookies. After roll call, the drill sergeant gave the trainee the choice of throwing the cookies out or eating them while he did one-arm push-ups. To everyone‘s surprise, he chose the latter. As they all watched in amazement, the soldier looked up and said through a mouthful of cookies, “This is a breeze compared to what my mother would do if she heard I threw her cookies out.”

미국 군사기지에서 기초훈련을 받고 있는 병사에게 집에서 만든 쿠키가 배달돼왔다. 점호가 끝나자 훈병 상사는 그 병사를 보고 쿠키를 내던지든가 아니면 한쪽 팔로 팔굽혀펴기를 하면서 그걸 먹든가 하라고 명령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는 엎드려서 한쪽 팔로 굽혔다 폈다 하면서 쿠키를 먹는 쪽을 택했다. 입에 쿠키를 잔뜩 물고 엎드린 그 병사는 사람들을 쳐다보면서 말하는 것이었다. “내가 쿠키를 내던졌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어머니가 보일 반응을 생각한다면 이쯤은 약과랍니다.”

*roll call:(군대의)점호, 점호시간 *drill sergeant:훈병 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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