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콘텔라 50억원 투자

입력 2013-01-31 17:08
수정 2013-02-01 05:13
‘한국정책금융공사(KoFC)-SK협력사 동반성장 제3호 사모펀드(PEF)’가 전환상환우선주 매입 방식으로 콘텔라에 50억원을 처음으로 투자했다. SK텔레콤 협력사인 콘텔라는 펨토셀(초소형기지국) 전문기업이다. 콘텔라는 이 자금을 해외시장 개척 및 장비개발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SK그룹 협력사 투자에 특화된 이 사모펀드는 SK증권과 산은캐피탈이 공동 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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